365일 성경읽기

성경읽기 114일차(7/25월)

미스터한쌤 2022. 7. 25. 21:34

판관 1-2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판관들을 세우실 때마다 그 판관과 함께 계시어,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2,18)

시편 115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낮은 사람들에게도 높은 사람들에게도 복을 내리시리라.(115,13)

갈라 6

앞으로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예수님의 낙인을 내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6,17)

묵상

지난 주 수요일부터 성경읽기를 못하였지만 아침 저녁으로 예수님을 떠올리며, 틈나는대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성경읽기를 하지 못하는 날도 늘 말씀을 떠올리려고 하는 저의 모습에서 대단한 변화를 느낍니다.

그래도 성경을 꾸준히 읽겠습니다. 하루에 있어 하느님을 최우선으로 두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보다, 운동보다, 하느님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쉴 수 있는 집과 맛있는 음식을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