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138일차(8/26금)

1사무 26-28

주님은 누구에게나 그 의로움과 진실을 되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주님께서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주셨지만, 저는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려 하지 않았습니다. (26, 23)

시편 129

주님은 의로우신 분 악인들의 밧줄을 자르셨다.(129,4)

마르 10.32-52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10,43-44)

묵상

주님 이번 주 화요일에는 밤샘근무가 있었습니다. 네 일 내 일 할 것없이 열심히 하다 보니  밤샜지만 즐겁게 일하였습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성경읽기를 게을리하였지만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변 사람을 섬기는 자세로 종이 되어 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