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어 2편 덕수궁

구로역에서 청량리 급행 열차 탑승
청량리 급행인데 구로역부터는 거의 다 선다는...

9시 40분쯤 출발

시청역 도착^^

2번 출구로 나가자마자 덕수궁이라네

저 지도만 보면 덕수궁 다 본듯하지만 ㅋ

시청건물 보이네요
구청사 뒤 신청사요

덕수궁 표 구입
초등학생인 아들 무료
만 65세 이상인 장인어른 무료
성인인 나만 천원 ^^

덕수궁의 역사를 보며 입장

두둥 입장

중화전 입장

석조전 보임

석조전 옆이 국립현대미술관이다.
박수근 화백의 미술전이 진행 중
사전 예약제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이동
봄을 기다리는 나목이라는 글과
그림만으로 뭔가 뭉클했다.
코로나 시국이 얼른 지나가면 좋겠다.

연회장
고종이 손탁호텔에서 이곳으로 커피를 시켜서
다과를 즐겼다고 한다.
커피 맛 좀 나겠네요.

덕수궁 투어 끝
덕수궁 투어 후 기억에 남는 것은...
덕수궁 옛이름 경운궁이다.
고종의 아관파천 길이 110미터 밖에 안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느꼈다.
구 러시아 공사관은 현재 복원중이다.

덕수궁을 나와 점심을 먹기 위해 광화문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