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왕 17-18
그러자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어르신께서 하느님의 사람이시며 어르신 입으로 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7, 24)
잠언 2
그러니 너는 선인들의 길을 걷고 의인들의 행로를 따라야 한다. (2, 20)
코린 9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이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9, 24)
묵상
오늘 신부님께서는 거룩한 미사도 계속 반복되면 그 소중함과 거룩함을 잊을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많은 부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아내, 좋은 직업, 소중한 자식들, 좋은 집, 좋은 차... 그토록 간절히 바랬던 것들을 이루고 나서는 그것들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러한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하느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입니다.
딸아이가 복사단 가입을 위해 한 달에 20일동안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감동적입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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