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31-33
엿새동안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렛날은 안식일, 주님을 위한 거룩한 안식의 날이니, 이 안식일에 일을 하는 자는 누구나 사형을 받아야 한다.(31.15)
시편 51
우슬초로 제 죄를 없애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51.9)
마태 26.26-46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묵상글
요새 업무 환경이 바뀌어서 적응 중에 있습니다.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 전 근무 환경이 좋았거든요.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업무량과 여유 시간만 보면 전 근무지가 더 좋았습니다. 자꾸만 이 곳에서 좋은 점을 보기 보다, 뒤를 돌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편에서 뒤돌아보는 누군가를 소금기둥으로 만드신 것을 떠올리며 현재의 내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또한, 엿새동안 일하고 이렛날 주님을 위한 안식일로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이 제 인생의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주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보겠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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