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12-13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시편 61
하느님 제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제 기도를 귀여겨들어 주소서.
사도 3
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때문에, 바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지금 보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그분에게서 오는 믿음이 여러분 모두 앞에서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해 주었습니다.
묵상
병이 남아있는 사람을 부정하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병이 없다는 뜻인걸까요?
오늘은 새벽미사에서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해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 라는 말씀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걱정이나 불안, 부정적 생각이 들때마다 성모송 3번을 하는데 성모송에도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가 나옵니다. 미사 중에도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평화로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하루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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