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14
이렇게 새의 피와 생수, 그리고 살아 있는 새와 향백나무와 우슬초와 다홍실로 그 집을 정화한다. (14.55)
시편 62
백성아, 늘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 쏟아 놓아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이시다. (62.9) 진정 사람이란 숨결일 따름 인간이란 거짓일 따름. 그들을 모두 저울판 뒤에 올려놓아도 숨결보다 가볍다. (62.10)
사도 4.1-22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4.13)
묵상
오늘은 사람에게 기대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내 욕구를 사람으로부터 채우려고 하고, 사람으로부터 위안을 얻으려고 하는 저 자신을요. 나는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하며, 하느님께 위탁한다고 하는데, 남은 왜 강한 것처럼 대할까요? 다른 사람도 나약한 존재이니,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하느님만을 따르며,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빛을 보며, 어둠과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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