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8-9
그것은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8,3)
그러면서 나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느님, 당신의 그 큰 능력으로 구해 내시고, 강한 손으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의 소유, 이 백성을 파멸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9,26)
시편 91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91,15)
사도 21.37-22.16
그러니 이제 무엇을 망설입니까?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묵상
집과 옷과 먹는 것이 해결되어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냉담을 하다 오랜만에 성당에 가서 새삼 느꼈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으로 무언가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제가 알게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당신의 큰 능력으로 늘 저희를 구해 주시고, 강한 손으로 이끌어주시어, 저희 백성을 파멸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저와 함게 계시어 해방과 영예로움을 주소서.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십시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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