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21-22
주님에게 감사 제물을 바칠 경우, 너희를 위하여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그것을 바쳐야 한다.(22.29)
시편 66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내게서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66.20)
사도 6
그러자 최고 의회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모두 스테파노를 유심히 바라보았는데,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다.(6. 15)
묵상
주님께 봉헌하는 것이 주말에 봉헌금, 그리고 가끔 감사헌금 정도였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제 마음을 담아 봉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4년, 차로 1시간 30분 가량의 먼 곳으로 출퇴근을 하며, 이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해 옮긴 직장이 딱 자전거로 1시간 30분이 됩니다. 오늘부터 자전거로 출퇴근하려고 합니다. 제 잠깐의 바람을 이렇게 들어주시니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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