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한쌤

느헤 1-3 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1,11) 잠언 26.1-14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보다는 우둔한 자가 더 희망이 있다.(26, 12) 콜로1 다만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1, 23) 묵상 대림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성당에서 대림시기 실천표를 받아 왔습니다. 작은 선행을 하며 대림시기를 지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

365일 성경읽기 2022. 12. 1. 06:52

에즈 7-8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임금의 총독들과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들에게 어명을 전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백성과 하느님의 집을 후원하였다.(8,36) 잠언 25.1-14 일을 숨기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이고 일을 밝히는 것은 임금의 영광이다.(25,2) 에페 5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5,28) 묵상 어제 읽었던 책에서 저자는 '인간이 남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흔적은 사랑이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돈, 명예는 죽으면 끝이지만 사랑은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를 제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하느님을 닮아가도록..

365일 성경읽기 2022. 11. 29. 07:26

에즈 4-6 그리고 이레 동안 무교절을 즐겁게 지냈다. 주님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아시리아 임금의 마음을 돌리시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집을 짓도록 그들을 도와주게 하셨기 때문이다.(6,22) 잠언 24.17-34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눈을 붙이자. 손을 놓고 조금만 더 누워있자! 하면 가난이 부랑자처럼, 빈곤이 무장한 군사처럼 너에게 들이닥친다.(24,34) 에페 4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화가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4, 26-27)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4,32) 묵상 주 하느님, 대림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부..

365일 성경읽기 2022. 11. 28. 05:40

2역대 19-21 여호람은 서른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수살렘에서 여덟 해를 다스리고, 애석해하는 이 없이 가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으나 임금들의 무덤에 묻지는 않았다.(21,20) 잠언 20.1-15 금이 있고 산호가 많다 하여도 더욱 값진 것은 지식의 입술이다.(20,14) 잠을 좋아하지 마라. 가난해진다. 눈을 뜨고 있어라. 양식이 풍부해진다.(20,13) 로마 11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묵상 주님께서는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 더욱 값진 것은 지식의 입술, 잠을 좋아하지 말고, 눈을 뜨고 있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지적욕구가 있습니다. 다만, 잠은 푹 자야한다는 최근 생각에서 ..

365일 성경읽기 2022. 11. 15. 07:38

2역대 16-18 그러나 그날 싸움이 격렬해져서, 임근은 아람군을 마주 보며 병거 위에서 부축을 받고 저녁때까지 서 있다가 해 질 무렵에 죽었다.(18,34) 잠언 19.15-29 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이 그분께서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19,17) 로마 10 그러나 이스라엘에 관래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10,21) 묵상 우선, 성경읽기에 불성실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같은 성경모임 분들과의 약속인데, 저만 소홀히 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잠언 말씀을 통해 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것이며, 그 분께서 그 선행을 갚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것을 ..

365일 성경읽기 2022. 11. 14. 05:55

1역대 25-27 그들은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스승이나 제자나 마찬가지로 제비를 뽑아 임무를 맡았다.(25, 8) 잠언 16.1-16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겨라.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16, 3) 지혜를 얻는 것은 금보다 좋고 예지를 얻는 것은 은보다 낫다.(16, 16) 로마 3 정녕 하느님은 한분이십니다. 그분께서 할례 받은 이들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시고, 할례 받지 않은 이들도 믿음을 통하여 의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3, 30) 묵상 오늘 역대기의 말씀에서는 낮은 사람이나 높은사람이나, 스승이나 제자나 모두 제비를 뽑아 임무를 맡았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문득 저보다 아래 사람이 저보다 좋은 임무를 맡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은 불필요한 생각인 것을..

365일 성경읽기 2022. 11. 3. 22:54

1역대 18-24 이제 내 아들아,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어, 주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두고 말씀하신 대로 네가 집을 짓는 일에 성공하기를 바란다.(22, 11) 잠언 15.1-33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고 불쾌한 말은 화를 돋운다.(15,1) 로마 1-2 오히려 속으로 유다인인 사람이 참유다인이고,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을 받습니다.(2,29) 묵상 역대기에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많은 것을 물려주며 주님께서 시키신 일을 하길 원합니다. 저도 주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제 삶에서 주님의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가끔씩 차갑게 말하는 말투나 공감하지 않는 대답들이 제 주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

365일 성경읽기 2022. 11. 2. 05:57

1역대 16-17 이제 당신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시어, 당신 앞에서 영원히 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 복을 내리신 분은 당신이십니다.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17,27) 잠언 14.18-35 평온한 마음은 몸의 생명이고 질투는 뼈의 염증이다. (14, 30) 2코린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13, 13) 묵상 주님, 제가 나약할 때는 주님을 찾았는데 이제 좀 살만하니 주님을 찾는 일에 소홀해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 기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365일 성경읽기 2022. 10. 31. 19:53